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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2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 다사읍 대실역에서 출발 19일부터 13일간 일정 시작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20일 현풍 도깨비시장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 후보는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당원 동지들과 군민들께서 저 최재훈을 선택해주셨다”며 “새로운 정치, 달성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우리 달성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더 큰 달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2014년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근 후 대구시의원으로, 또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는 동안 달성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달성..

정치행정 2022.05.27

쇠막대기 가로막힌 쉼터대실역 만남의 광장 정자위에 설치된 난간... 주민 원성 커

쇠막대기 가로막힌 쉼터 대실역 만남의 광장 정자위에 설치된 난간... 주민 원성 커 대실역 만남의 광장은 다사읍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군민들의 휴식 기능을 제공하던 정자가 최근 철제 난간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다사읍 주민인 이 모씨는 "코로나 이전에는 사랑의 밥차, 이웃돕기 바자회, 교육나눔 등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던 곳인데, 어느날부터 철제 난간이 설치되어 잠시의 휴식도 할 수 없는 삭막한 공간이 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달성군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낮에는 불법 노점, 밤엔 취객들이 정자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있어 철제 난간을 설치했다. 이용에 불편 사항이 있으면 달성군청 공원녹지과로 연락을 달라"고 했다.

사회경제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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