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공급 추진(위원장 김원규 의원), 통합신공항 건설(위원장 박소영 의원) 특별위원회 구성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달 30일,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와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최대 현안인 취수원 이전사업과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했다. 지역의 2대 현안의 해결은 대구 시민들의 생명권과 직결되어 있고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여전히 중요 시급한 과제이면서 동시에 정치적인 역할 또한 중요하므로, 다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구시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기간은 9대 의회 전반기(2024.6.30.)까지로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