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지역 교육 위기,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박영동 의원, 달성군의회서 구지지역 교육환경 개선 촉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달성군의회에서 제기됐다. 박영동 의원( 달성군 다 선거구)은 제31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구지지역의 교육환경이 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많은 주민들이 이사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박 의원은 “교육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며,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지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지역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영유아 교육과 고등학교 교육 환경의 취약성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