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ㅁ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도동서원의 하루”체험』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청소년 26명은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1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체험에 선정되어 선비와 함께 하는 도동서원의 하루를 보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한 선비님과 도동서원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보물로 지정된 중정당과 사당의 비밀들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형제작과 컬러링북 만들기를 통해 도동서원을 다각화된 시선으로 탐방하는 기회가 되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인 도동서원이 조선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이었듯이 같은 지역내 위치한 달성군청소년센터 또한 청소년의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