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스마트 농업의 시작, 벼 병충해 드론 방제 전액 군비 지원, 5일간 벼 재배지역 2천683㏊ 항공방제 통해 농가 부담 덜어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벼 병해충을 예방하고자 6억여 원을 투입해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항공방제는 처음으로 드론 30여대가 도입되어 관내 벼 재배지역 2천683㏊ 전체를 대상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과 같은 벼 병해충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쌀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진행하던 무인헬기 대신 올해는 드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