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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역대 최초 일본 투자자에 외평채 발행“

추경호 부총리 "역대 최초 일본 투자자에 외평채 발행“ "한·일 민간 금융협력 및 상호투자, 17년 만에 복원" 한일, 통화스와프 8년만에 재개…100억달러 규모 체결 한국과 일본 간의 민간 금융협력 및 상호투자가 17년 만에 복원된다. 6월 30일(금), 일본 도쿄 호텔에서 추경호 부총리를 중심으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12년만의 한·일 정상회담과 7년만의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형성된 양국 정부 간의 금융협력 모멘텀을 민간 부문으로 확산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본 투자자 대상으로 부총리 주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은 ’06년 이후 17년만이다. 일본에서는 3대 민간은행(스미토모 미쓰이, 미즈호, 미쓰비시), 국제협력은행(JBIC) 및 정책투자은행(DBJ) ..

사회경제 2023.07.13

추경호 부총리, 대통령에게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추경호 부총리, 대통령에게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 "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 면밀히 점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거시·민생경제 안정적 관리 ▲대내외 경제정책 총괄·조정 ▲규제혁신 ▲재정혁신 ▲예산편성 방향 ▲공공기관 혁신 ▲세제개편안 등 7개 분야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업무보고를 했다. 이번 보고는 소모적인 형식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부처 담당정책 중 핵심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독대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 거시·민생경제 안정적 관리 민생·물가 안정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전방위적 대응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8월 중 추석민생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방안을 강구한다. 경..

사회경제 2022.08.03

추경호 부총리 “정부 주도 경제운용 기조 과감 전환…경제위기 돌파”

추경호 부총리 “정부 주도 경제운용 기조 과감 전환…경제위기 돌파”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 ‘자유’, ‘공정’, ‘혁신’, ‘연대’의 4대 기조를 기반으로 ▲민간중심 역동경제 ▲체질개선 도약경제 ▲미래대비 선도경제 ▲함께 가는 행복경제 등 4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향후 경제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의 경제 어려움은 해외발 요인과 누적된 근본적 문제들이 중첩된 데 기인한다”며 “이러한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1~2개월 내 끝나기 어렵고, 상당기간 고물가 속 경기둔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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