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나 때는 말이야)’가 아닌 ‘우.아.(우리함께 아름다움)’의 책쓰기 이야기 비슬고등학교 인문 공감 가족 책쓰기 캠프 비슬고등학교(교장 조성철)는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통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1학년 중 희망 가족 12가족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 12월에 걸쳐 펼쳐지는 의 4가지 행사 중 하나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족 책쓰기 캠프이다. 보통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막는 요소 중 하나가 ‘라떼(나 때는 말이야)’로 상징되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할 말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책쓰기 캠프의 구호로 “‘라떼’가 아닌 ‘우.아.(우리함께 아름다움)’의 가족 책쓰기”로 정했다. 28일에는 개회식 및 특강, 부모고사, 아이고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