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온정을 담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가 지난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관내 저소득층 8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20여 명은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오래되고 낡은 싱크대 교체부터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구 교체, 집안청소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의수, 박숙자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여 힘든 줄도 모르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화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천 화원읍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