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복지재단, 폭염 대비 저소득층 선풍기·에어컨 지원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박성태)은 7월 23일 달성군과 함께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200대와 에어컨 10대를 지원했다. 달성복지재단은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극성을 부려 폭염 피해에 노출될 위험도가 높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10세대에게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달성복지재단은 모집된 기부금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외에도 생계․의료비 지원, 명절나기 지원 등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에덴재가노인돌봄센터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162대 전달 사회복지법인에덴복지재단 에덴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최용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폭염시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임시휴관으로 냉방시설이용이 어려운 옥포·논공지역에 거주하는 폭염취약계층인 저소득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62명에게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구광역시청과 달성군청의 지원으로 냉풍기 162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냉방용품(냉풍기)지원을 통해 폭염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의 건강상태 확인 및 폭염행동요령을 통한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 등 집중관리하여 폭염을 함께 이겨내는데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에덴재가노인돌봄센터 최용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 지원으로 집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