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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4

달성군의회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반대 성명서 발표

달성군의회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반대 성명서 발표 달성군의회는 4월 7일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시의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에 관하여 강한 유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달성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타진하고, 충분한 논의와 함께 주민의 화합과 통합을 목적으로 삼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 정책⌟은 주민들의 반목과 분열만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구시의 일방적인 정책으로 향후 달성군이 미래를 위해 수립한 교육, 문화·관광, 일자리, 복지·건강 등의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행정 부작용에 관하여 우려의 견해를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창면의 발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없는 밀어붙이기식 편입정..

정치행정 2023.04.21

대구시의회, ‘맑은 물 하이웨이’ 홍준표 시장 정책 지지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 ‘맑은 물 하이웨이’ 홍준표 시장 정책 지지 성명 발표 먹는 물을 볼모로 망언을 일삼는 구미시장 규탄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8월 22일(월) 10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최근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는 구미시장을 규탄하고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는 1991년 낙동강 페놀 사건을 시작으로 먹는 물 문제로 많은 고통을 겪고 왔고 지난 4월 4일 ‘맑은 물 나눔과 상생 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구미시장이 상생협정의 요건 미비와 무효를 주장하고 당초 협정의 취수원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전 협의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취수원 이전은 구미시 현안이 아니라 대구시의 문제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했다. 이..

정치행정 2022.08.30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하빈면 이전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하빈면 이전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달성군의회,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 촉구 성명서 달성군의회는 3일, 소속 의원 전원과 손한국 대구시의원, 하빈면민 1000여 명이 하빈면사무소에 집결한 가운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1조 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지는 한강 이남의 가장 큰 농산물 집산지로 1988년 개장했다. 2005년부터 공간 협소, 건물 노후화 등을 이유로 장소 이전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자 대구시는 2007년과 2012년,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매천시장 현대화 사업 관련해 총 6억 원을 들여 용역을 발주해 달성군 하빈면 등 4곳으로 이전 후보지를 선정했지만,..

사회경제 2022.08.11

노인·장애인·환경·종교계 17개 단체

노인·장애인·환경·종교계 17개 단체 ‘비슬산 참꽃케이블카 설치 지지’목소리 높여 지난 9월 29일 대구시노인회(회장 이장기)를 포함한 사회단체 17곳이‘비슬산 참꽃케이블카’설치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노인단체, 장애인단체,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을 포함한 11개 환경단체와 유가사를 포함한 종교계 등이 참여하여 사회 각계각층이 비슬산 참꽃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적극 찬성의 뜻을 함께 했다. 사회단체들은 케이블카 사업이 비슬산생태계에 주는 긍정적인 면은 묻혀 버리고 교통약자를 위한 경관 향유권이 짓밟히고 있다며, 이제 환경운동의 방향도 지나친 보전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연의 친환경적 이용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구지방환경청은 케이블카 사업을 가로막는 문지기가 ..

사회경제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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