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2022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선비의 정신, 도동에서 열다’ 프로그램 운영 달성문화재단이 도동서원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과 정신을 되새기고자 ‘선비의 정신, 도동에서 열다’란 주제로 4월~11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도동서원의 우수성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 공감하는 역사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도동서원은 대구시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화재로서 2019년 7월에 ‘한국의 서원 9곳’ 중 한 곳으로 당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으며, 한훤당 김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