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소화기 기부센터 「THE R.E.D」 운영 대구강서소방서(서장 박진수)는 건축현장 및 모델하우스에서 단기로 사용하고 사용기한이 남은 소화기를 재활용하여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소화기 기부센터 「더 레드(THE R.E.D)」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 레드(THE R.E.D)」란 재활용(Recycle), 환경(Environment), 기부(Donation)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화기의 내용연수(10년)가 많이 남아있지만 폐기되는 소화기를 수거해 나눔 문화 확산, 자원절약을 하고자 관내 39개 아파트 등 건축현장과 7개 모델하우스에 홍보를 적극 진행 중에 있다. 박진수 강서소방서장은 “5년 미만 단기사용 후 폐기되는 소화기를 사회에 재환원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