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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4

달성군 가창면 수성군 편입 논란, 전문가들은 부정적 의견

달성군 가창면 수성군 편입 논란, 전문가들은 부정적 의견 '편입 절박성, 실효성, 주민들의 극심한 대립, 구체적인 편익 분석 부재 등'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에 대한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문가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편입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편입의 절박성과 실효성 면에서 부족하며, 공론화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고 주민들의 의견이 갈린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난 15일 오후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수성구의 관할 구역 경계변경 조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로부터 경계변경 조정 동의안을 제출 받은 기행위는 오는 23일 안건 심사를 앞두고, 주민 간담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김광석·서상언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

정치행정 2023.06.26

대구 달성군의회 대구시의회에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추진⌟ 반대 의사 전달

대구 달성군의회 대구시의회에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추진⌟ 반대 의사 전달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달성군의회(의장 서도원) 12명의 의원은 대구시의회 제1차 민생현장 탐방보고회를 맞아 달성군 비슬산 일대를 방문한 시의회 의원 32명에게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추진⌟ 반대 의사를 전달하였다. 달성군의회는 “민주주의의 기초로서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관 주도의 의제 설정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과 주민의 원활한 소통을 전제로 하는 절차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라면서 27만 달성군민 전체가 이해할 수 있는 타당성과 당위성을 갖는 절차를 반영하여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서도원 달성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달성군의회 의원 12명은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추진..

정치행정 2023.05.08

선거 앞두고 다시 불거진 가창면 수성구 편입 논란

선거 앞두고 다시 불거진 가창면 수성구 편입 논란 제2국가산업단지, 농수산물도매시장, 국립근대미술관 연계돼 논란 확산 홍 시장 성급함, 가창면민 의견 수렴 후 발표 했어야··· 22대 총선을 앞두고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이 또 불거졌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산으로 가로막혀 실제 생활권이 달성군과 분리되어 있는 가창면을 인접한 수성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시장은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시키는 게 가창면민의 편의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라는 견해도 덧붙였다. 또 "달성군에는 앞으로 333만㎡가 넘는 제2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이전이 유력하며, 국립근대미술관도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며 "달성군도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에 굳이 반..

정치행정 2023.03.16

대구 ‘법이산 봉수대’ 시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대구 ‘법이산 봉수대’ 시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대구시는 수성구 두산동 산2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 법이산 봉수대’를 시지정문화재인 기념물 제18호로 지정했다.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 시 평면 형태 주형(舟形)의 방호벽과 출입시설 등이 확인돼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방호벽의 외부 둘레가 106.5m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타 봉수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유구의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 대구시는 지난번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대구광역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지정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9월 10일 기념물로 지정하게 됐다. 법이산 봉수에 관한 기록은 ‘경상도지리지(1425)..

카테고리 없음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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