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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2

달성군 옥포읍서 올해 첫 참외 수확

달성군 옥포읍서 올해 첫 참외 수확 선별·포장 거쳐 서울 공판장으로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옥포읍에서 올해 첫 참외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옥포읍 김희조 씨 하우스에서 수확된 참외로 선별ㆍ포장 작업을 거쳐 서울 가락동 공판장으로 보내진다. 하우스 14동에서 총 650박스를 생산할 예정이며, 10kg 1박스에 7만 원 정도로 봄철보다 2~3배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포참외는 벼농사와 돌려짓기, 클로렐라 사용 등으로 토양전염성 병해충과 연작장해를 해결해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다. 특히 꿀벌로 수정하기 때문에 과피가 얇으면서도 아삭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달성군 참외는 230여 농가가 260ha정도의 면적을 재배해 생산량이 연간 8천 톤에 이르며, 지금부터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을 것으..

옥포읍 2021.02.04

달성군, 시설하우스 벼 재배 첫 수확

달성군, 시설하우스 벼 재배 첫 수확 구지면 고상국씨 농가 달성군은 긴 장마로 인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구지면 시설하우스 벼를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구지면 고상국(45세) 농가는 몇 년 전부터 조생종 품종인 ‘황금보라’ 벼로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벼 조기재배를 시도하여 8월 11일에 성공적으로 1,600㎡ 정도의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농가에서는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조생종 벼인 황금보라를 대구지역에서 가장 빠른 4월초에 모내기를 했고, 자연 상태의 논 재배가 아닌 인공적인 재배기술을 필요로 하는 어려움 속에서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첫 수확에 이르게 되었다며, 조기 수확으로 일찍 햅쌀 판매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지면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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