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조 슈퍼예산' 칼자루 쥔 예결소위 위원 확정 예결위 야당 간사인 추경호 의원 포함 민주당 9명, 국민의힘 6명 556조원에 이르는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담당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구성이 확정됐다.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예결소위에서 증액과 감액 심사가 이뤄진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은 예결위원장인 정성호 의원과 예결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이 참여하고, 지역 안배 차원에서 양기대(경기), 허종식(인천), 임호선(충청), 윤준병·서동용(호남), 위성곤(제주·강원), 박재호(부산·울산·경남) 의원 등 9명의 예결소위 위원을 정했다. 국민의힘은 예결위 야당 간사인 추경호 의원과 정찬민(수도권), 엄태영(충청), 임이자(대구·경북), 박수영(부산), 조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