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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지 4

아름다운 옥연지 송해공원 깨끗하게

아름다운 옥연지 송해공원 깨끗하게 옥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EM흙공 던지기로 환경정화활동 펼쳐 옥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으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8일 송해공원에서 열렸으며, 읍‧면 회장단과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EM흙공 1,500개를 사용했는데, 이는 이전에 옥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EM효소 발효액과 좋은 질의 황토를 혼합하여 20일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의 수질개선, 토양복원, 악취 제거 등에 큰 효과가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무선 옥포읍 부녀회장은 "송해공원 옥연지에 가라앉은 EM흙공이 유익한 미생물 활동을 유도하여 깨끗한 수질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

옥포읍 2023.07.13

배스·블루길 잡고, 토종어종 지키고달성군, 유해어종 퇴치행사 성황리 종료

배스·블루길 잡고, 토종어종 지키고 달성군, 유해어종 퇴치행사 성황리 종료 달성군은 ‘옥연지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우리나라 토종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금일 행사에는 총 151명이 참가해 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 570마리(338㎏)를 잡았다. 짧은 행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외래어종 퇴치에 관심이 많은 낚시인들의 참여의지로 옥연지 일대는 연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달성군은 2021년부터 옥연지에서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522명이 참가하여, 4,510마리(2,988kg)의 배스 및 블루길을 퇴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유해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산란시기를 ..

사회경제 2022.04.11

옥연지 송해공원에 빅토리아수련 활짝 피었네!

옥연지 송해공원에 빅토리아수련 활짝 피었네! 생태연못에 다양한 수생식물 식재 달성군은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 생태연못에 빅토리아 수련, 호주수련, 열대수련, 물무궁화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내방객과 지역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라는 열대성 수련인 ‘빅토리아수련’이다. 잎의 지름이 2m까지 자라는 빅토리아수련은 부력이 커서 어린이 한명이 올라가도 가라앉지 않는다. 또한 빅토리아수련은 7~9월에 꽃이 피며 3일간 피는데 밤에 피고 아침에 진다. 첫날에는 아이보리색의 꽃이 진한 파인애플 향기를 내면서 피고, 다음날 일찍 지고 난 후 2일째 밤에는 왕관 형태의 핑크색 꽃이 된다. 그리고 셋째 날 새벽 물속으로 사라진다. 특히 ..

옥포읍 2021.09.07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에 보름달 ‘둥실’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에 보름달 ‘둥실’ 정월대보름 맞이 조형물 설치 진짜 달 떠있는 듯한 효과 연출 달성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송해공원 옥연지에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물 위에 띄운 FRP 소재의 달조형물이며, 지름이 5m에 달하는 거대한 원형 구조에 달 표면을 형상화해 연못에 진짜 달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밤에는 물에 비친 달그림자가 고즈넉이 일렁이며 마치 옥연지에 달무리가 진 것 같은 절경을 만들어 내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정취를 더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송해공원은 이번 보름달 조형물 조성을 통해 ..

사회경제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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