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10kg 84포 기부 옥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삼도)는 1월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한 쌀 840kg을 기탁했다. 김삼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이에 나상권 옥포읍장은“매년 지역복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사장님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옥포새마을금고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