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 유가읍번영회 신임 회장 취임 유가읍,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이자 ‘교육 문화의 중심도시’ 유가읍 번영회는 지난 12월 2일 오전 11시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김원규 대구시의원, 차준용 달성 복지재단 이사장, 이의철 노인회 회장, 그리고 유가읍 기관 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유가읍 번영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회장단 이임식과 신임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번영회장 박동수는 이임사에서 “2018년 취임하여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유가는 면에서 인구 30,000명의 읍으로, 달성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남부권을 대표하는 읍으로 승격하여 가슴 벅차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유가읍 번영회가 계획한 행사들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길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