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유가읍, 더데이걸 따뜻한 기부 유가읍에 위치한 더데이걸 박하나 대표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5만원 상당의 라면 18상자를 기부했다. 한편, 박하나 대표는 코로나가 심각했던 작년 12월 마스크 500개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5월 마스크 600개를 또 다시 기부했었다. 박하나 대표는 “이전에는 마스크를 기부했었는데,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졌을 것 같아 이번에는 라면을 드리고 싶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히 기부를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공진환 유가읍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정성으로..

유가읍 필봉회, 100만원 기부 75명의 회원 11년째 지역기부 이어가 달성군 유가읍 필봉회가 지난해 12월30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30여 년 전 결성된 필봉회는 현재 75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필봉회의 명칭은 옛날 비슬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유가읍 음리 필봉산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필봉산의 정기를 이어나갈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11년째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성룡(비슬초 21회)회장은 “코로나19와 세밑 한파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저희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조금 더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대구..

유가읍 중흥S클래스노인회, 부녀회 유가읍 저소득층 지원 라면 30상자 기부 유가읍 중흥S클래스 노인회와 부녀회에서 지난 21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 중흥S클래스 노인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년 연말 유가읍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 장종태 노인회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기부를 결정했다. 저희의 기부로 어려운 분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진환 유가읍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유가읍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가읍 힐데스하임 부녀회, 저소득층 지원 현금 20만원 기부 유가읍 힐데스하임 부녀회에서 지난 16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만원을 기부했다. 힐데스하임 부녀회는 매년 연말 유가읍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신순옥 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기부를 결정했다. 저의 기부로 어려운 분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진환 유가읍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유가읍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20만원은 유가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가읍 우리마을교육나눔, 학생들이 만든 마스크스트랩 200개 기부 달성군 유가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장미정 추진위원장과 학생들이 지난 9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 200개를 기부했다. 달성군 유가읍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탐방, 직업체험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유가읍 어울림 청소년 봉사단’을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유가읍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장미정 추진위원장은 “학생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인 상황에서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어 나누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실천했으며,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