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빛나는 달성,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민선 8기 최재훈 군수 취임 1년을 맞아 -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은 최연소 단체장 당선으로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이 27만여 명의 군민을 이끌 책임자인 40대 최재훈 군수다. 최 군수는 취임하자마자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8층에 있던 군수실을 2층으로 옮겼다.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준 패기 넘치는 군수, 취임 1년을 맞아 굵직한 성과와 많은 업적을 이루었는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듣기로 한다. 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전국 최연소 단체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동안 적지 않은 성과와 업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씀해 주신다면? ▶반갑습니다. 정신없이 보낸 지난 1년인 것 같습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