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달성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달성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달성군에 소재한 사업장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기업은 채용 후 3개월 동안 매월 최대 30만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참여자에게는 채용 3개월 후 분기별로 90만원씩 최대 2회까지 지원된다(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이 사업은 직무경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취업 기회가 부족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