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본리지 여가녹지 조성한다. 대구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4곳 경관개선, 37억원 투입 안심습지생태공원 조성(동구), 대흥동 숲체험원 조성(수성구), 와룡산 자락길 조성(달서구), 본리지 일원 여가녹지 조성(달성군) 대구시는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해 시민이 걷고,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자락길과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본격 조성한다. 올해 추진하는 환경문화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절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특히, 안심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4개소를 공모하여 4개소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작년 대비 100% 증가된 국비 32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안심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총 100,000㎡에 달하는 대림동 안심습지 일원에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