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한강이남 최대규모 확장이전 장애인 고용창출과 재활 자립에 기여할 것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확장이전 (달성 2차 산업단지 내) 하고 22일 개소식을 가진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인원을 최소화하여 초청 인원을 100인으로 한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철저한 체온 체크와 거리 두기, 마스크착용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 개소식 깜짝 이벤트로 자립장 근로장애인 대표 권경애씨의 손편지 낭독과 전달이 이루어져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확장이 전은 김문오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2019년 4월에 확장이전 기본계획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