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 6.25 전쟁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회장 곽진섭)가 지난 25일 화원삼거리에서‘6·25전쟁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 전쟁당시 사진과 함께 주먹밥, 보리개떡 및 요구르트를 700개씩 준비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호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곽진섭 회장은“주먹밥과 보리떡을 함께 나누며 오늘날 우리 국민이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신 6.25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매년 6.25 참전유공자 효도잔치 및 북한이탈 주민대상 안보견학, 사랑의 김장..

달성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 개최 달성군이 지난달 25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고맙습니다. 그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의 주제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원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용사 30여 명, 보훈가족 100여 명, 이상현 육군 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 최재훈 달성군수 당선인과 달성군 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순서는 기념 공연, 보훈 콘텐츠 영상, 6・25전쟁 참전유공자 표창, 호국 노래(전우야 잘 자라, 6.25의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 삼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하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달성군,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 개최 달성군이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달성군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와 군 복무기간 동안 나라에 헌신해 보국훈장을 받은 보국수훈자에 대한 예우와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달성군 현풍읍 충혼탑에서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구자학 군의회 의장, 임동호 무공수훈자회 달성군지회장, 대구시지부 간부,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