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쇄신 지역 정치, 핵심은 젊은피 수혈이다. 달성군수, 40대 최재훈 전 시의원 군의원, 30대 최재규 성일금속 대표, 신달호 수덕S&D시스템가구 인테리어 대표 군의원, 40대 박주용 다사읍새마을지도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든 20대 대선이 끝나고 MZ세대가 첫 줄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이 올랐다. 이번 지방선거는 처음으로 만18세 청소년이 투표는 물론 출마도 가능한 선거다. 그 어느때보다 2030MZ세대를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에서도 선거 70여 일을 앞두고 지역정가엔 인적쇄신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젊은피 수혈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3선 연임 제한으로 이번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는 김문오 군수는 1949년 생으로 올해 73세이다. 최근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