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정구부 신예 최정락, ‘옥천 한국소프트테니스 연맹전’ 개인단식 우승 달성군청 정구부(코치 김경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2023년 옥천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출전하여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달성군청 정구부 최정락(23세, 남)은 결승에서 음성군청 박재규를 4대3으로 꺾고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특히, 이번 개인단식 우승은 지난 1월 달성군청 정구부에 입단한 신예 최정락이 이뤄낸 결과라 눈길을 끌었다. 최정락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이번 대회 개인단식 우승으로 달성군청 정구부의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달성군청 정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이수열·김종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