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성 5

달성군 장학기금 575억 조성, 지역인재양성의 주춧돌

달성군 장학기금 575억 조성, 지역인재양성의 주춧돌 달성군이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08년 전국 최초로 9개 읍·면 장학회를 설립하고 2000년 군 출연금 3억 원으로 달성 장학회를 설립하여 올해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인 ‘장학금 500억 확대’를 월등히 초과한 전국 최대 규모인 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달성군의 전체 장학기금 규모는 군이 직접 운영하는 달성 장학회 309억 원과 9개 읍·면 장학회 266억 원을 포함하여 총 575억 원에 달한다. 이는 대구의 지자체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대 규모이다. 장학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학업성적이 우수함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 할 수 없거나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달성군 관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달성군은 현..

사회경제 2022.02.25

대구시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대구시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4월 1일부터 남‧여 구분 없이 일·숙직 당직근무 시행 대구시는 남성은 숙직, 여성은 일직근무라는 오랜 관행을 탈피해 4월 1일부터 시청 본관‧별관의 일․숙직 당직근무를 남‧여 통합 편성·운영함으로써 양성평등의 공직문화 조성을 한층 더 앞당기기로 했다. 시 본청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의 비율이 최근 5년간 8% 정도 증가하면서(2016년 30.5% ➔ 2021년 38.3%) 남성 직원의 숙직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아졌다. 특히 야간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여성공무원은 숙직을 기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난해 직원설문조사 결과 상당부분 해소되는 등 당직근무 통합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됐다. 대구시는 작년 12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여 통합 당직근무 시행 여부에 대한 의견..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화원읍 본리지 여가녹지 조성한다.

화원읍 본리지 여가녹지 조성한다. 대구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4곳 경관개선, 37억원 투입 안심습지생태공원 조성(동구), 대흥동 숲체험원 조성(수성구), 와룡산 자락길 조성(달서구), 본리지 일원 여가녹지 조성(달성군) 대구시는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해 시민이 걷고,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자락길과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본격 조성한다. 올해 추진하는 환경문화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절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특히, 안심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4개소를 공모하여 4개소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작년 대비 100% 증가된 국비 32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안심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총 100,000㎡에 달하는 대림동 안심습지 일원에 전망대..

화원읍 2021.03.08

달성군, 마을공동주차장 10년 간 18개소 조성

달성군, 마을공동주차장 10년 간 18개소 조성 보행안전 개선ㆍ상권 활성화 기여 달성군은 올해까지 10년 동안 18개소, 582면의 마을공동주차장을 조성했으며, 2021년에는 4개소, 138면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차난은 급속한 지역개발에 따라 신도심과 구도심 주변에서 일상화된 문제로, 달성군은 물론 전국 생활권 어디에나 이미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 달성군은 이러한 주택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18개소, 582면의 마을공동주차장을 조성했다. 2021년에는 마을공동주차장 확충에 적극 나서 4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10년간 조성한 주차면 대비 약 24%가 증가한 138면의 주차면(4개소)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회경제 2021.01.26

달성군,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 2곳 선정 ‘쾌거’

달성군,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 2곳 선정 ‘쾌거’ 비슬산군립공원ㆍ사문진주막촌 경사로ㆍ휠체어 대여소 등 개ㆍ보수 “이동 취약계층 편리하게 여행을” 대구시는 전국관광지 20개소를 열린 관광지로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대구시가 광역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관광지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54개 관광지점이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지자체, 20개소 관광지..

사회경제 2020.10.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