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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도동서원, 지역 특색 살려 도로명주소 변경

달성군 도동서원, 지역 특색 살려 도로명주소 변경 달성군이 구지면 구지서로 일부 구간을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진 ‘도동서원로’로 변경해 지역의 상징성과 특색을 강조한다. 특히 이곳은 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도동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달성군은 도동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도동서원로 1’로 부여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가로 30㎝, 세로 150㎝의 지주식 대형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 건물번호판을 단순히 주소표기의 목적을 뛰어넘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주변과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확대해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경제 2020.10.13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 추가 모집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 추가 모집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지역생활문화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문화를 함께 극복하고자 진행된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 공모에 이어 추가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공모를 통해 공예,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댄스 등 다양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총 22팀이 선정됐다. 특히 도농지역인 달성군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정원 가꾸기 동호회 등 이색적이며, 참신한 장르의 동호회들이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는 달성군에 활동공간을 두고 있는 성인(만 19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호회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음악, 미술, 댄스, 공예, 문학, 연극은 물론 취미·여가 활동인 요리, 다도, 꽃꽂이, 발명품 개발 등 생활체육을 제외..

사회경제 2020.09.03

달성군, 2020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최

달성군, 2020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최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 주제 오는 9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미술 축제인 가 개최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미술제는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9월 4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총 31일간 달성군에 소재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달성문화재단은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7 바다미술제 전시감독을 역임한 도태근 신라대학교 교수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했으며 엄선된 25팀의 국내 작가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강정은 1970년대 전국에서 모인 작가들이 낙동강 백사장에서 국내 최초의 집단적 미술운동을 벌였던 장소로 한국 미술계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이..

사회경제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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