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집 달성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차경미 회장을 만나다. 한해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 즈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원아모집을 코앞에 두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로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갈수록 민간어린이집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원아모집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은 어떤지, 달성군의 어린이집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달성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차경미 원장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원아모집 기간을 앞두고 있어 바쁘실 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보육시설로 어떤 곳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네, 어린이집은 보육시설로 초창기에는 탁아소, 새마을 유아원으로 불리다가 1991년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어린이집으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