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시 최초 ‘생활권역 실외 정원’ 국비 5억 확보 정원을 품은 달성, 세천늪(옥연)테마정원에 실외 정원 조성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일 다사읍 세천늪(옥연)테마정원(다사읍 세천리 1669)이 올해 산림청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은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원을 조성해 녹색생활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지로 선정돼 산림청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거주민들의 일상 속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