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하루커피앤도넛, 성금 300만원 기탁 바리스타 25명 교육・양성 지원금에 달하는 성금 기탁 매년 80명 바리스타 체험 및 전문가 양성 하루커피앤도넛(대표 이안아)이 지난 6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논공읍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안아 대표는 “본격적인 혹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식 논공읍장은 “여름철이면 기부활동이 다소 축소되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한여름에 단비처럼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