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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정신 2

천내초, 93세 6·25 참전용사 강연으로 호국정신 길러요!

천내초, 93세 6·25 참전용사 강연으로 호국정신 길러요! - 6·25 참전용사 출신 퇴직 93세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전쟁 역사 대구천내초등학교(교장 최성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참전용사 이효원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전쟁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전달했다. 6월 5일에 진행된 강연은 대구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던 이효원 선생님이 초빙되어 전쟁의 발발 배경, 전쟁의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전쟁에서 얻은 교훈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효원 선생님은 93세로 퇴직한 초등학교장이자 6·25 전쟁 참전용사로서 경험을 나누었다. 총 75명의 4~6학년 학생들은 참전용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6·25 전쟁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체감하며, 이를 통해 한민족 간 전쟁..

화원읍 2023.06.27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자 지난 6일은 현충일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년, 휴전이 협정된 지 70년, 현충일로 제정된 지 68년째 되는 해로 다른 어느 해보다 의미 깊은 해다. 왜냐하면, 국가보훈부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하여, 1985년 국가보훈처로 승격된 지 39년 만에‘부’로 승격되었기 때문이다. 국가를 위해 청춘을 불태우고 목숨을 건 영웅들에 대한 책임과 예우가 그동안 소홀했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다.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는 것이다. 오늘의 평화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 지금부터라도 희생자..

사회경제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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