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사랑의 온도탑’역대 최고 모금액 기록 ‘희망 2022 나눔 캠페인’54일 동안 8억 500만원 모금 달성군에서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의 사랑의 온도탑이 뜨겁게 달아올라‘사랑의 온도’가 146℃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 모금활동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기간 동안 모금된 금품은 24일 기준 8억 500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보다 1억여 원이 증가한 사상 최대 모금액이다. 코로나19와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의 나눔 분위기가 움츠러들까 우려되었지만, 달성군 이웃사랑의 불꽃은 더욱 뜨겁게 타올라 캠페인 종료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도 당초 목표액인 5억5000만 원을 초과 달성하여 현재 달성군의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