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구미] 구미 쌀 ‘일선정품’, 경북 최고·전국 우수 브랜드로 ‘우뚝’

더피플매거진 2025. 8.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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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서 경북 1위·전국 7위 쾌거
브랜드 통합·통합미곡처리장 완공 등 체계적 품질관리 노력 결실
김장호 시장 “구미 쌀 우수성 알리는 계기…소비자 사랑받는 쌀 생산할 것”

구미 쌀브랜드 ‘일선정품’이 경북 1위와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쌀의 날 행사에서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에 선정된 농협 쌀 수상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구미시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의 대표 쌀브랜드 ‘일선정품(영호진미)’이 경상북도 최고의 쌀로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 브랜드로 등극하며 명품 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일선정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상위(1위) 브랜드로 선정되고, 전국 107개 농협쌀 브랜드 중 공동 우수상(7위)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구미시와 지역 농협이 고품질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년간 체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구미시는 지난 2019년, 각 농협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쌀 브랜드를 ‘일선정품’으로 통합해 규모와 품질의 통일성을 꾀했다. 이어 2024년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통합미곡처리장(RPC)을 완공해, 원료 투입부터 건조, 저장,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균일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고품질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 시범사업’은 밥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생산 단계부터 품질을 고급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고품질 프리미엄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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