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화] 안동서 '제1회 농민가요제' 20일 개최… 농민이 주인공인 축제

더피플매거진 2025. 12.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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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일 오후 1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 예선 통과한 26명 열전
_ '미스트롯' 풍금 축하 무대 및 요가 공연… 전석 무료 관람
_ 마을응원상 1등에 '비료 50포' 부상 눈길… 도농 화합의 장 마련  

오는 20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안동농민가요제’ 포스터. 찾아가는 청춘음악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삶과 애환을 노래하는 이색적인 음악 축제로 펼쳐진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 지역 농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삶과 애환을 노래하는 이색적인 음악 축제가 열린다.  

주최 측인 '찾아가는 청춘음악단(단장 정태섭)'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제1회 안동농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농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농민들이 단순한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공개 모집과 예심을 거쳐 선발된 26명의 참가자가 올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등 개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지역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마을응원상'이 눈길을 끈다. 주최 측은 응원 열기가 가장 뜨거운 마을(1등)에 부상으로 비료 50포를 제공하는 등 농촌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  

부대 행사로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가수 풍금의 미니 콘서트와 요가캄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농업의 가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청춘음악단 관계자는 "농민의 삶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많은 후원이 있었다"며 "이번 축제가 안동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농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농민가요제 #찾아가는청춘음악단 #풍금 #안동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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