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공모 42건 2,260억 확보·농식품 수출 843억 ‘경북 군 1위’…성장 발판 강조
_ 복지·정주·안전·농업·관광·교육청년 ‘6대 축’…공공임대 136호·일자리 600개 추진
_ 김하수 군수 “행원포신으로 인구 5만·GRDP 4천만 원 시대 열겠다”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청도군이 2026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민선 8기 4년 차 군정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일 신년사에서 “병오년 새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6대 분야 집중 추진을 선언했다.
청도군은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42건을 통해 2,260억 원을 확보했고, 본예산 7,500억 원(7,563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수출 843억 원을 달성해 경북 군 단위 1위를 기록했고, 각북면 80ha 규모 혁신농업타운을 통해 농가 소득을 3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 3,500억 원 규모의 ‘청도자연드림파크’가 군 최초 일반산업단지로 승인되며 지역 경제 거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복지 ▲정주 여건 ▲안전 ▲농업 ▲문화·관광 ▲교육·청년 등 6대 축으로 제시했다. 복지·정주 분야에서는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청도시니어클럽 일자리 400개 확대, 보건소 신축 등을 추진하고, 도시재생뉴딜(496억 원)과 지역활력타운(409억 원)을 중심으로 복합공간 조성, 공공임대주택 136호 공급 등 주거 지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전·농업 분야는 2,600억 원 규모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로 하수도 보급률을 88%까지 끌어올리고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농업은 혁신농업타운을 전 읍·면으로 확대하고,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를 운영해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문화·관광과 교육·청년 분야에선 180억 원이 투입되는 산림치유힐링센터,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청도평생학습 행복관 증축과 온누리대학 대학원 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청년 분야는 ‘054 스페이스’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60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도군은 ‘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인구 5만 명, 청년 일자리 1,200개, 1인당 GRDP 4천만 원을 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먼 미래를 보고 새로운 것을 포용한다는 ‘행원포신(行遠抱新)’ 자세로 전진하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행복 1등 도시 청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김하수 #신년사 #도약과완성 #행원포신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492&thread=22r13
'정치행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정] "붉은 말의 역동성으로"… 달성군, 엄숙함 속 '비상' 다짐한 새해 첫 참배 (1) | 2026.01.03 |
|---|---|
| [정치] 국힘 지도부 대구 총집결… "보수의 심장 TK 뭉쳐 6월 지방선거 필승" (0) | 2026.01.03 |
| [행정] 이철우 경북지사 "말 아닌 성과로 증명"… 박정희 동상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0) | 2026.01.02 |
| [정치] 이명박 "국민 보고 화합하라"… 장동혁 "통합과 함께 '결단'도 필요한 시기" (0) | 2026.01.02 |
| [자치/행정] 경주시, 충혼탑 참배로 2026년 공식 업무 돌입… "APEC 성공 발판, 세계 도시 도약" (0) | 202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