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봉화 아침 기온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 전역에 한파특보 발효
_ 건조경보에 강풍까지 겹쳤다… 산불 등 화재 예방 ‘초비상’
_ 낮에도 영하권 머무는 곳 많아… 체감온도는 더 낮아 ‘동장군 기승’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8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이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 꽁꽁 얼어붙었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대구(군위)를 비롯해 상주, 문경, 안동, 영주, 봉화, 청송 등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가장 추웠고, 영양 –12도, 의성 –11도, 영주 –10도, 안동 –9도 등 내륙 곳곳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기록했다. 대구도 영하 6도, 포항은 영하 5도를 기록하며 평년(영하 11도~영하 1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
낮에도 추위는 계속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도, 봉화 –1도 등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으며, 대구 2도, 포항 3도 등 대부분 지역이 평년(3~7도)보다 4~5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추위와 함께 ‘건조함’도 비상이다. 울진 평지와 포항에는 ‘건조경보’가, 대구(군위 제외)와 구미, 경주 등 그 외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추위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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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559&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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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봉화 아침 기온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 전역에 한파특보 발효 _ 건조경보에 강풍까지 겹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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