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국비 등 199억 투입해 지상 15층 137세대 규모 건립… 주거와 돌봄 '원스톱' 해결
_ 민선 8기 공약 결실… 헬스장·프로그램실 등 갖춰 어르신 삶의 질 '수직 상승'
_ 주낙영 시장 "초고령사회 대응할 핵심 인프라… 시민 목소리 담아낸 성과"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천년고도 경주에 어르신들이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선진국형 주거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경주시는 12일 황성동 유림로13번길 일원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총사업비 199억 원(국비 포함)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3년 첫 삽을 떴으며, 지난해 11월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완료했다.

시설은 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총 137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주거 공간은 어르신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26㎡형 109세대(셰어형 16세대 포함)와 36㎡형 28세대로 구성됐다. 문턱을 없애고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고령자 친화적 설계가 적용됐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선 것이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이다. 건물 내에는 1,474㎡ 규모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거 안정을 기반으로 일상 돌봄과 여가, 건강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복지 시스템’이 구현된 셈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추진해 온 결과물”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핵심 주거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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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621&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_ 국비 등 199억 투입해 지상 15층 137세대 규모 건립… 주거와 돌봄 '원스톱' 해결 _ 민선 8기 공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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