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경북 아침 한때 눈·비, 부산은 '강풍' 비상

더피플매거진 2026. 1.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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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대구·경북 내륙 1cm 미만 눈 또는 비… "도로 미끄럼 사고 각별한 주의 필요" 
_ 낮 기온 평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대구 낮 6도·부산 10도, 오후부터 맑아져 
_ 부산·동해안 건조특보 속 밤부터 강풍 예고…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경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6일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에서 '봄의 전령'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시스


[대구/부산=더피플매거진] 1월 셋째 주 월요일인 1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아침 출근길 내리는 눈과 비로 인한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은 메마른 날씨 속에 밤부터 강한 바람이 예고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남서 내륙, 북부 내륙, 북동 산지 일부 지역에는 눈이,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섞여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 강수량은 1mm 미만으로 양은 적겠다. 하지만 영하권의 날씨 속에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얇게 얼어붙는 '살얼음(블랙아이스)'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평년 -10~-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평년 3~7도)로 예측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울진 9도, 포항 8도, 경주 7도, 대구 6도, 안동 5도, 상주 4도, 영주 2도까지 오르겠다.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온화하겠으나, 오후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부산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특히 부산과 대구(군위 제외), 경북 동해안(포항, 경주, 영덕, 울진) 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까지 불면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날씨 #대구경북날씨 #부산날씨 #블랙아이스 #건조특보 #강풍예비특보 #더피플매거진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715&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_ 대구·경북 내륙 1cm 미만 눈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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