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제12기 주민지원협의체 출범... 시의원·주민대표 등 12명 위촉
_ 130억 규모 기금 운용·환경 개선 논의... 주민 권익 대변 '소통 창구'
_ 주낙영 시장 "주민 희생에 대한 합당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주민들과의 상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공식 협의기구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제12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시의원 3명과 주민대표 9명 등 총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12기 협의체는 오는 2028년 1월 1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임활, 정종문, 정희택 시의원이 포함된 위원들은 소각·매립 등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우려와 주민 불편 사항을 행정 당국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주민지원협의체는 2001년 첫 출범 이후 단순한 갈등 조정을 넘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기구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경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130억 3,200만 원에 달하는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해 운용 중이며, 협의체는 이 기금을 바탕으로 주민 소득 증대와 복지 사업을 주도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의 공공성과 주민 희생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은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인내와 협조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협의체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가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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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_ 제12기 주민지원협의체 출범... 시의원·주민대표 등 12명 위촉 _ 130억 규모 기금 운용·환경 개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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