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동네 상권 살린다"... 봉화군, 350억 규모 지역화폐 푼다

더피플매거진 2026. 1. 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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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예산 소진 시까지 10% 파격 할인... 월 최대 50만 원 구매 가능
_ 1차분 200억 원 조기 투입... 침체된 민생경제 활력 제고
_ 지류·카드형 병행 발행으로 사용 편의성·접근성 확대

봉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총 350억 원 규모의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했다. @봉화군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봉화군이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지역 경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군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총 350억 원 규모의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행되는 상품권 규모는 지류형 250억 원, 카드형 100억 원을 합쳐 총 350억 원에 달한다. 군은 민생 경제 안정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1일부터 1차분 200억 원(지류 100억 원, 카드 100억 원)을 우선 발행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발행의 핵심은 ‘10% 특별 할인’이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구매 방식도 온·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관내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대규모 상품권 발행이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견인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봉화사랑상품권 #지역화폐 #민생경제 #더피플매거진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722&thread=22r04

 

: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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