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천 년의 미소, 다시 읽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 특별전

더피플매거진 2026. 1. 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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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서 개최…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 
_ "단순 관람 넘어 '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김동표·이희복·故 권준 작가 작품 선봬 
_ 하회별신굿탈놀이 서사 담은 회화 등 전시… 도슨트 해설로 이해 도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 안내 포스터.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국보 제121호 하회탈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가 관람객을 맞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을 선보인다.

전시는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단순한 박제된 ‘유물’로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그 이면에 담긴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읽고 사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 세계가 주목해 온 공동체의 미학이자 ‘천 년의 표정’인 하회탈을 통해, 관람객들은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이야기를 따라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 구성도 풍성하다. 국보 하회탈의 원형을 생생하게 복원한 김동표 장인의 작품 9점을 비롯해, 흙의 질감과 숨결을 담아낸 이희복 도예가의 도자기 하회탈,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가 함께 전시된다.

특히 서양화가 고(故) 권준 작가의 유화 작품 24점이 눈길을 끈다. 작가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8마당 서사를 회화적으로 풀어내 탈놀이가 지닌 극적 구조와 민중적 상상력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 의례와 예술을 잇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보 하회탈의 예술적 완성도와 시대를 초월한 정신적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며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하회탈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
) 또는 전화(054-840-3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회탈 #국보121호 #송강미술관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922&thread=22r05

 

: 더피플매거진

_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서 개최…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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