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구성재 후보, 무소속 연대 참여 의사 밝혀

비슬신문 2016. 4.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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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 후보, 무소속 연대 참여 의사 밝혀

-“달성과 대구 전체 발전에 큰 도움 될 것

 

구성재(55·무소속) 달성군 후보가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무소속 연대참여 의사를 밝혔다.

 

구 후보는 31무소속 출마한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무소속 연대에 참여할 것이라며 유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과 동갑, 북구갑, 달성을 아우르는 정책공약은 대구 전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새누리당 공관위는 지역 민심과 군민들의 선택권을 아예 무시한 것은 물론 공천룰을 어긴 잘못된 공천을 했다대구·경북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14.0%포인트나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리얼미터, 328)는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 후보는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더 잘되어야 하고 또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지난 총선 출마 이후 달성에서 줄곧 생활하며 준비한 많은 공약을 실천해 달성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구의 중심,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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