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2일 사직서 제출…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리 시 직무대행 체제 전환
_ 3월 1일 창원대서 출판기념회 개최… 사실상 출정식 예고
_ 19·21대 재선 의원 출신, ‘CEO 리더십’ 앞세워 창원시장 선거판 합류

[창원/진주=더피플매거진]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임기를 1년 9개월여 남겨두고 전격 사퇴했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남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위한 배수진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남동발전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 사장은 최근 주무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가 수리되는 대로 경영혁신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남동발전을 이끌게 된다.
▷ “창원을 경영하라”… 3월 1일 출판기념회로 세몰이
강 사장의 이번 사퇴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는 지난 2024년 11월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해 임기가 2027년 11월까지였으나, 지역 정가에서는 홍남표 전 시장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장 선거의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강 사장은 사퇴와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그는 오는 3월 1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저서 ‘CEO 강기윤, 창원을 경영하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는 기업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해 창원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CEO 시장론’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날 행사가 공식 출마 선언이자 출정식이 될 전망이다.
19대와 21대 국회의원(창원 성산)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인 강 사장의 합류로 국민의힘 창원시장 공천 경쟁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미 조명래 전 부시장, 김석기 전 권한대행, 송형근 전 이사장, 조청래 전 이사장 등 전직 관료와 공공기관장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 중량감 있는 정치인 출신인 강 사장이 가세함에 따라 경선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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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_ 12일 사직서 제출…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리 시 직무대행 체제 전환 _ 3월 1일 창원대서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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