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권리 아는 것이 자립의 첫걸음”…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 정기총회 개최

더피플매거진 2026. 2.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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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2일 안동체육관서 회원 90여 명 참석… 2026년도 사업계획 의결
_ 차별금지법 및 권리구제 절차 등 ‘장애인 인권교육’ 병행해 호응
_ 이경화 지회장 “시각장애인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것”

1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 및 장애인 인권교육’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 회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지회장 이경화)가 1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순서로 진행된 ‘장애인 인권교육’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핵심 내용과 실제 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권리 구제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부당함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동지회는 올해 지역 시각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화 지회장은 “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천부적인 권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회원 여러분이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알고 당당하게 행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 지역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는 시각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점자 교육, 정보화 교육, 생활 이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이경화지회장 #장애인인권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097&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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