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나랏돈 지키고 탈원전 막는다"… 국힘, 40대 현장 전문가 '1호 영입'

더피플매거진 2026. 2.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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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손정화 회계사·정진우 원전 엔지니어 발탁… "실력으로 무장한 강한 투사"
_ 장동혁 대표 "국민 마음 선뜻 못 얻는 현실 인정… 쇄신 주역으로 키울 것"
_ 조정훈 위원장 "영입 인재 최대한 배려… 단수 공천·가산점 등 전략 배치 논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손정화(왼쪽) 회계사, 정진우 원전엔지니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해 경제와 에너지 분야의 40대 현장 전문가 2명을 '1차 영입 인재'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을 알렸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조정훈)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환영식을 열고 손정화(44) 삼일회계법인 이사와 정진우(41) 현대엔지니어링 책임매니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영입된 두 인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임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손정화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20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손 회계사는 "진보 정부의 확장 재정으로 나랏돈이 새는 것을 보며 참을 수 없어 지원을 결심했다"며 "보수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우 엔지니어는 경북 K-U시티 원자력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전력 산업 생태계 현장 전문가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등에 문제의식을 가졌다"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기술과 미래 세대를 지키는 책임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환영사에서 당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가감 없이 언급하며 변화를 약속했다. 장 대표는 "국민께서 우리 당에 선뜻 마음을 주고 계시지 않은 엄연한 현실은 우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젊은 인재 두 분을 영입한 것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당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잘 아는 유능한 인재이자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사, 당 혁신의 주역으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1차 발표를 시작으로 27일과 다음 달 4일, 6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속도감 있게 인재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영입 인재들의 선거 출마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정훈 위원장은 "두 분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과 매일 소통하며 전략적 배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 특혜 여부에 대해 "당에서 귀하게 모신 인재를 최대한 배려한다는 데 공관위와 이의가 없었다"며 "상황에 따라 단수 공천이 될지, 가산점이 될지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인재영입 #손정화 #정진우 #원전전문가 #회계사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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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손정화 회계사·정진우 원전 엔지니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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