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트럼프, 이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 "전 세계를 위한 정의 실현"

더피플매거진 2026. 3. 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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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제거… 이란 국민에게 조국 되찾을 최고의 기회"
미국·이스라엘 공조 통한 정밀 타격 작전 성과 강조
"이란 군·경찰, 지금 투항하면 면책… 저항하면 죽음뿐" 경고

독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이란인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지지하는 시위에 참여해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워싱턴=더피플매거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3월 1일(현지시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하나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며 "이는 이란 국민뿐만 아니라 하메네이와 그 잔당들에 의해 살해되거나 훼손된 모든 위대한 미국인,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정의가 실현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의 성공 요인으로 고도화된 정보력과 이스라엘과의 긴밀한 공조를 꼽았다. 그는 "하메네이는 우리의 정보망과 고도로 정교한 추적 시스템을 피할 수 없었다"며 "이스라엘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그와 함께 제거된 다른 지도자들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동으로 수행한 대규모 정밀 타격 작전이 하메네이 제거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했음을 시사한다.

▷ "이란 국민이 나라 되찾을 기회"… 군부 이탈 유도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의 사망을 이란의 '해방'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규정했다. 그는 "이것은 이란 국민이 그들의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가장 위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경찰 등 보안 병력을 향한 회유와 경고의 메시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IRGC와 군, 경찰 병력이 더 이상 싸우기를 원치 않으며 우리에게 면책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 발언을 재인용하며 "지금은 면책을 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는 오직 죽음뿐"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면서 "IRGC와 경찰이 이란의 애국지사들과 평화롭게 합류하여, 이란을 마땅히 누려야 할 위대한 국가로 되돌리는 데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 사망 이후에도 군사 작전이 당분간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하메네이의 사망뿐만 아니라, 단 하루 만에 이란이라는 국가 자체가 크게 파괴되고 황폐화되었다"면서도 "중동, 더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라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이번 주 내내, 혹은 그 이상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heavy and pinpoint bombing)'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번 발표로 이란 체제는 급격한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이란 내부 군부의 이탈과 민중 봉기가 가속화될지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트럼프 #하메네이 #사망 #이란 #미국 #이스라엘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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