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홍석준 "민주당은 통합법 발목, 국힘은 자중지란"… TK 특별법 조속 처리 촉구

더피플매거진 2026. 2.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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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홍석준 예비후보 "추미애 위원장, 시의회 반대 핑계로 법안 처리 지연" 주장
_ "정청래 대표 등 야당 지도부, 사법 법안 필리버스터 연계해 국정 발목" 비판
_ 국민의힘 내부 향해서도 쓴소리… "현역 의원들, 시장 출마보다 국회 역할 우선해야"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후보. @홍석준


[대구=더피플매거진]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성명을 내고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하며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홍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겨냥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추 위원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법은 통과시키면서, 대구·경북 특별법은 시의회의 반대를 이유로 처리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시의회는 통합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문제점 보완을 요구한 것"이라며 민주당의 보류 사유를 반박했다.

또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추 위원장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사법 관련 법안(법 왜곡죄 등)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문제 삼아 행정통합 법안 처리를 연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를 두고 "국회 운영 협조를 빌미로 한 사실상의 발목 잡기"라며 "특정 지역에만 예산과 국가 기관, AI 사업이 집중되는 편파적 국정 운영은 심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예비후보는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의 대응 태도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현재 당내 상황을 '자중지란'으로 규정하며 "민주당의 법안 무산 시도에도 불구하고 당 내부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분열하는 모습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현역 국회의원들을 향해 "지역의 중대 현안인 행정통합 이슈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현역 의원들이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은 대구시장 출마가 아니라, 국회에서 당을 지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준 #대구시장선거 #대구경북행정통합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205&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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