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쿠웨이트 미군 6명 전사·F-15 3대 오인 격추… 美 "오만만 이란 함대 전멸"

더피플매거진 2026. 3.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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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란 발사체 쿠웨이트 미군 작전센터 타격…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 6명 사망
_ 미 공군 F-15 전투기 3대, 쿠웨이트 방공망 오인 사격으로 추락… 승무원 전원 생존
_ 미 중부사령부 "오만만 이란 해군 함정 11척 모두 파괴… 해협 봉쇄 시대 끝났다"

미군 중부사령부가 제공한 사진으로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란 공격을 지원했던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에 전투기가 상륙하고 있다. @뉴시스


[워싱턴/국제=더피플매거진]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군의 인명 피해와 전투기 손실, 그리고 이란 해군력 무력화 등 대규모 군사 작전 결과가 동시다발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2일(현지 시각)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에 주둔 중인 미군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쿠웨이트 남부 항구 도시 슈아이바에 위치한 미군 임시 작전센터가 타격을 받았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강화된 전술작전 센터'가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하며, "방공망을 뚫고 들어온 발사체는 단 한 발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발사체는 드론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망한 병사들은 켄터키주 포트 녹스에 본부를 둔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으로, 9개월 단위로 순환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쿠웨이트 아리프잔 기지에 지휘소를 두고 중부사령부 작전 지역 내 합동군의 군수 지원을 총괄한다. 군 당국은 유가족 통보 절차를 위해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 미 F-15 3대, 동맹국 쿠웨이트군 오인 사격에 추락

이런 가운데 미 공군 전투기 3대가 동맹국의 오인 사격으로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2일 쿠웨이트 방공망에 의해 미군 F-15 전투기 3대가 오인 격추됐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쿠웨이트 정부가 이번 사건을 인정했으며, 우리는 진행 중인 작전에 대한 쿠웨이트 방위군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전투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탈출해 구조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미군은 인명 및 장비 손실 속에서도 이란 해군을 상대로 중대한 전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틀 전만 해도 이란 정권은 오만만에 11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오늘은 제로(0척)가 됐다"고 선언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에 돌입한 이후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격침하고 해군 사령부 본부를 거의 파괴했다고 밝혔으며, 미군은 이후 남은 선박 2척까지 모두 제거한 것으로 파악된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정권이 수십 년간 오만만에서 국제 해상 운송을 위협해왔던 시대는 끝났다"며 "해상 항행의 자유는 미국과 전 세계 경제 번영의 기반이며 미군은 이를 계속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해군의 주력이 파괴됨에 따라, 세계 원유의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봉쇄 능력은 당분간 크게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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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223&thread=22r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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