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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동곡리 김재영 씨 대구지역 첫 모내기

비슬신문 2016. 4.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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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동곡리 김재영 씨 대구지역 첫 모내기

-14일 첫 모내기···지난해보다 4일 빨라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김재영(58) 씨 농가는 지난해보다 4일 빠른 14일 대구지역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김재영 씨는 약 2900면적에 밥맛 좋은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카리벼를 심었으며 추석 전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말 볍씨를 파종해 육묘를 했다.

 

김 씨는 적정 시비 및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을 생산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대구에서 첫 모내기 한 벼가 튼튼히 자라 풍년농사가 되길 바란다도시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쌀을 공급해 달성의 농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관내 수도작 재배 전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및 볍씨소독용 약제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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